☕💕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원두로 만들어 마시는 커피 맛도 좋다.
드롱기와 함께 원두까지 센스있는 선물을 해주신 남편의 절친 정말 최고에요👍
언박싱 시작!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커피 머신 'eco310'의 이름처럼 빈티지한 느낌이 들고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의 조화도 매우 마음에 든다.주방이나 거실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며 홈카페 느낌을 확실히 내는
괜히 다양한 각도에서 찍는다
네임태그까지 붙어있어서 더 빈티지스럽다
기본구성
플러그가 돼지코 110v도 아니고 일반적인 220v도 아니고 웬삼발이라 깜짝 놀랐는데
변환 플러그도 함께 들어 있어 안심
이런 커피머신은 처음 사용하지만 설명서는 친절하지 않아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첫 공개를 시도해 봤다.
일단 물병에서 빼서 씻고 물을 가득 채우고 여러 번 물을 뺐다커피를 내리기전에 혹시 기계내의 불순물이나 먼지등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한 2L정도 사용한것 같아..!?
물통은 뒤로 젖히도록 하면 잘 꺼낸다.
갈아놓은 원두를 넣어 가장 질긴 템퍼로 눌러서 고르게 만든다.
(템퍼는 별도 구입한다)
그리고 구멍에 잘 맞도록 끼워 넣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볍게 돌린 다음
전원 버튼을 눌러 빨간불이 초록색으로 바뀌면 두 번째 버튼을 누르면 된다.
뭔가 시작할때까지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는데 막상 써보니 별로 어렵지 않았고 너무 쉬웠다.
완성된 커피를 따른다😶손잡이가 있는 컵으로 빨리 사자.
원두를 갈아 바로 갈아 마시면 커피도 더 맛있고 카페놀이처럼 재미있다.
재택근무하거나 주말에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마시고 싶다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맛있게 마실 수 있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