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델라입니다. 저번에 했던 집놀이 두 개를 포스팅할 거예요.별거 아니지만 또 애들이랑 재밌게 놀고
남편과 내가 먹을 아이스크림이 도착했는데!드라이아이스가 그냥 큰 게 온 거예요아무 포장도 되어 있지 않은 진짜 빠른 드라이 아이스 ㅋㅋㅋ 그래서 갑자기 된 놀이 ㅋㅋㅋㅋㅋㅋ 물감하고 비눗방울 액을 넣은 물에 드라이 아이스도 넣어 줬어요 연기가 나니까 신기해 하고 있었는데 샤워로 물을 끼얹었더니 다시 연기가 움직여 흩어지니까 모두 함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눗방울액까지 넣었더니 뽀글뽀글 웃는 애들이 재밌어서 웃는 영상도 있는데 그건 못올리고 이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조금 시간내서?드라이아이스가 생기면 또 해줘야지 ㅋㅋㅋ
그다음에는 역시 그 아이스크림 배송통을 들고 물놀이를 합시다쿠쿠쿠물풍선을 그냥 던지는 것도 재밌지만 더 재밌게 하려고 코로나 19를 그렸어요뚫자 코로나! 이런 컨셉의 놀이였어ㅋㅋㅋ이쑤시개가 없기 때문에 꼬치로 하겠습니다뾰족하니까 조심하래요~ 조심해서 꽂는 중ㅋㅋㅋ엄청난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성되어 습니다.하아... 여름에는 한번에 몇 통의 물을 한꺼번에 넣는 물풍선 제조기 같은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시즌이 지나서 그런지 2마트에도 다 2소한테도 안 파는 거예요ㅠㅠㅠㅠ 그래서 하나하나 수도꼭지에 물풍선 넣고 물을 넣으려고 했는데 수도꼭지가 커서 계속 터져서...물풍선 넣는 법을 검색했더니 나온 거예요● 일반 풍선을 부는 에어 펌프? 손펌프? 아무튼 이거를 이렇게 물에 담갔다가 물풍선을 사이에 두고 펌프질을 합니다.~보다 쉽게 물을 채울수 있지만 공기도 같이 들어가서 물풍선이 좀 비어있어서 그랬습니다.아무튼 그래도 이렇게 물풍선을 가득 채웠고 조금 손이 아파서 고생을 했고요wwwwwwwwwwTT물풍선을 많이 던져 폭발 시킬 준비 ㅋㅋㅋ근데 예상과는 다르게 물바람 배가 잘 깨지지 않아서 ㅋㅋ코로나 바이러스 그린 뚜껑은 자꾸 넘어지기만 했어요 결국 그냥 벽 모서리에 세게 던진다 ㅋㅋㅋㅋㅋㅋ애들도 재밌게 했는데 저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지는 물풍선 줍느라 또 조금 고생했는데 거의 집에 있어서 스트레스 풀렸을 텐데 저도 독박육아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다 같이 던져서 총알을 줍는데쿠쿠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