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 여행은 어른 위주가 아니라 어린이 위주니까
돌고래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제주도 가기 전에 돌고래를 본다고 하니까
아드님이 돌고래 보러 언제 가냐고...

조련사 체험으로 신청해서 만져보고
물에 엄마랑 같이 들어가 보겠다고 해요.

체험시간이 있어서 대기 좀 했어요.
너무 빨리 도착했네요

애한테 사탕도 사주고 하니까
사람들이 계속 오던데요?

이모티콘 찍어주신대요

찍어주기도 하고 지하에 들어가서 장화를 신기도 합니다.

체험하러 줄 서서 지하로 내려가.

혼자 들어가기가 힘든 아이는 부모님과
같이 들어갑시다

듣는 사이에 같이 가신 부모님들은 한쪽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이 조악한 역광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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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을 잘 듣고 행동을 하는데
돌고래는 진짜 똑똑한 것 같아요.
집에서 한 마리 키워서 돌보고 싶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
아이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들어보니까 만졌을 때
어때?
애가 고무줄 만지는 것 같대.

한 군데는 만져주고 쓰다듬어주고
다른 한 쪽은 점프와 먹이 체험입니다.
먹이체험하시는 분은 역광이라서 핸드폰으로 찍어도
검은색이네요.
카메라 가져갈걸...
아이들을 좋아하고 저도 좋아했어요.
다른 체험도 있고 볼거리도 있지만
일정상 체험하고 떠났네요
아이와 한번 가볼 만한 곳이에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823
체험한 사진도 메일로 판매합니다.
저희는 두 가족 다 나와서 사왔어요.
직원들이 좀 친절하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