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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 갔다가 근포마을 동굴까지 보고 왔어요! 통영관광 장사도 수국 보러

창사섬 해상공원 수국

여름 휴가철이 되어 다들 놀러갈 곳을 알아보고 계신가봐요.저는 다른 사람보다 빨리 한 걸음 먼저 갔다 왔어요!!

해외에 나가지 못해서 모두 국내 여행을 많이 알아보고 계시더라구요.제가 저번에 갔던 통영 거제도 여행을 정말 추천합니다.^^

통영 거제도 좋지만 섬 여행을 정말 좋아해요!

저는 재작년에 섬 여행을 가서 섬 여행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외딴 섬이라 그런지 바닷물도 맑고 여유로운 분위기도 좋고 좋네요.앞으로도 섬 여행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요.

2018년 통영거제를 다녀왔을 때는 연화도와 외도 보타니아를 다녀왔고, 이번 2020 통영거제 섬 여행은 장사도와 외도를 다녀왔습니다!!

장사도 해상공원은 겨울 동백나무 숲길이 유명한데 여름에는 수국이 예쁘게 피어 있어 여름 겨울에는 언제 가도 예쁠 것 같습니다.

장사도 해상공원은 통영의 장사 섬이지만 거제도에서 가는게 더 가까워요 그리고 배 요금도 통영보다 거제도에서 가는게 더 싸요.

장사도를 거제도에서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장사도 팡팡 공식예약센터를 통해 예약해주세요.

장사도 유람선 할인 예약 최대 55% 할인 장사도와 가장 가까운 10분, 먼곳 걱정 NOjangsadopang.com

장사도 팡팡에서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시면 5처원 자동할인 혜택도 받으실 수 있으며, 미리 예약하시면 원하시는 시간대에 장삿길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요즘... 해외를 못 가서 그런지 국내 여행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어요.예약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에 표를 구할 수 없거나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예약이 꽉 차서 희망의 섬에 들어갈 수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장사도 팡팡으로 예약할 경우 각종 거제도 제휴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거제도 렌터카 55% 할인 및 주유소 할인까지!!

저희는 1시에 장사도 빵빵으로 예약을 해놓고 장사도 해상공원으로 가기위해 큰포항에 갔습니다!!

승선권은 현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미리 예약하면 유람선 비용이 5천원 할인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사도 입장권은 유람선 매표소에서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예쁜섬을 보기위한 입장료이기때문에 너무 아깝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거제도에서 장거리섬으로 가는데 통영에서 가는 것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승선시 승선신고서와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 승선 가능합니다.

통영과 거제는 정말 섬 여행이 좋군요.통영을 가는 이유는 섬 여행을 하기 위해 가는데 모든 섬을 다 가보고 싶어요.^^

장사도 해상공원 배 시간보다 일찍 오시면 근포항 인근 바다를 산책하셔도 좋고, SNS에서 인기 있는 거제도 근포마을 동굴을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우리는 장사도 가기 전에는 근포항을 구경했고, 장사도 다녀온 뒤에는 거제도 근포마을 동굴을 보러 갔었어요!

장사도 팡팡에서 예약을 하면 유람선을 승선하는 곳은 근포항입니다!장사도 근포유람선은 18년도 최신식으로 거제도 유일한 강철선이라 믿고 탈 수 있습니다!

장사도에서 가장 가까운 근포항.작은 유람선이 아니라 큰 유람선이라 그런지 멀미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탄 유람선은 카멜리아호로, 그 승선 티켓은 꼭 가지고 계시기 바랍니다.

근포항에서 장사도까지 들어갈 때 사이는 10분 남짓 걸렸어요.

배 안에는 갈매기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새우깡도 팔고 있었습니다.간단한 과자를 팔기도 하는데 다들 새우깡을 사다 주셨어요.

장사도 가는 도중 갈매기존을 통과하기 때문에 갈매기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해서 매우 즐거워요.새우깡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가면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요!

갈매기 새우깡 주는 눈에 새우깡 들고 팔을 번쩍 드는 오빠... 이날따라 갈매기가 많지 않아서 갈매기가 와서 안 먹거든요

저는 동물, 조류를 원래 무서워해서 저번에 포항에 갔을때 너무 놀라서 그후로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지 못했어요.(웃음)

원래 이렇게 새우깡 들고 있으면 갈매기 와서 새우깡만 먹는데 이날은... 가까이 안 오거든요 ( ´ ; ω ; ` )

새우깡을 주고 싶은데 갈매기가 오지 않아 실망한 뒷모습

태극기 찍고 갈매기 하나 받은 사진인데 보면 볼수록 분위기 있어서 올릴게요^^

섬 여행할 때 배 타고 가는 시간이 정말 설레고 좋은 것 같아요배에서 사진도 찍고 파란 바다를 보고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근포항에서 10분 정도 유람선 타고 들어가면 창사도 해상공원 도착!! 갈매기들한테 먹이 주고 잠깐 쉬러 가볼까?하면 이미 장사도에 도착해 있습니다.

장사도에 들어가면 2시간 관광시간이 주어지는데 장사도가 은근히 오르막길과 계단이 많아서 2시간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오르막길, 계단 있으니까 열심히 걸어야죠저처럼 짤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좀 빠듯할 것 같아요

별에서 온 당신의 촬영지 애틋한 촬영지의 장사도

장사도 해상공원은 원래 동백나무 숲길로 유명해서 겨울에는 여행을 많이 하지만 여름에는 수국과 다양한 꽃으로 다른 느낌을 볼 수 있고 동백나무 숲길에도 동백꽃이 어우러져 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국도 보고 동백꽃도 같이 볼 수 있는 여름 장사도 섬 여행이 좋다고 생각해요!!

장사도는 섬 전체 금연 금주구역입니다.깨끗한 섬의 자연을 생각하세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가지고 나와주세요.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여행하세요.

장사길이 은근히 작은 섬 같지만 오르내리고 계단이 많아서 작은 섬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두 시간의 관광시간에 사진을 찍으면서 장사도 해상공원 섬을 한 바퀴 돌기에는 시간이 은근히 빠듯했거든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수국이 처음 오르는 길부터 쭉 거기까지 피어 있어요

장사도 메인간판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거기엔 사진찍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저희는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기 위해서 제일 마지막에 올라간 것 같아요.양쪽으로 꽃, 나무, 바다가 보이는데 정말 힐링이 됩니다.^^

장사도는 그늘이 군데군데 있었지만 오르막길, 계단이 많아서 정말 너무 더웠어요.

어른들이꽃사진을왜찍는지옛날에는이해못했는데지금은꽃들사이에서사진을찍는거예요.그런데아직꽃만찍지는않았어요.(웃음)

울창한 길을 걸으며 올라가면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너무 예뻐요!

통영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안 좋은 날이 너무 많아서 걱정했는데 진짜 이날이 제일 날씨가 좋았어요

전날 비가 내려 장삿길에 나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그 걱정과는 달리 햇볕이 너무 쨍쨍 내리쬐고 땀이 뻘뻘 흘렀습니다.

나는 어릴적부터 도심에서 살았다.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시골 마을이나 자연을 아주 좋아합니다.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하지만 초록색도 좋아합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자연스러워서 정말 자연스럽고 예쁘게 사진이 찍혔고, 장사도 여행도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이날은 등산객이나 친구끼리 온 분, 커플, 가족단위까지 굉장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장사도에서 가장 핫한 동백숲길입니다!!

사실 여름이라 동백꽃이 없을 것 같아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동백꽃 조화도 붙어있고 조명도 있어서 너무 예뻤어요.정말 너무 아름다운 분위기예요

몬가 이벤트 장소에 와있는 기분이랄까?

겨울에는 실제로 동백꽃이 더 많이 피게 되니까 더 예쁘겠죠.동백꽃잎 떨어지는 장사도 동백나무 숲길을 산책하면 정말 힐링이 될 것입니다.

장사도 구경을 마치고 다시 뭍으로 돌아오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장사도는 배를 타면 선착장과 나오면서 동시에 선착장이 다르기 때문에 알아 두어야 합니다"5분정도는 여유를 가지고 선착장으로 가세요

장삿길을 너무 구경하다 늦어지면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10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선착장에 도착해서 바다를 계속 구경한 것 같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다시 10분정도 이배를 타고 나오면 다시금 군포항 도착!!

6~7월에 수국 동백꽃을 보러 장사도 다녀옵니다.정말 작지만 큰 섬 장사섬 여행은 힐링이 됩니다.

여름휴가로 가까운 바다여행을 생각하신다면 통영 거제여행을 추천합니다.바다여행과 자연여행은 일상에 지친 삭막한 현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창사도해상공원 빅버거를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방문 거제도 여행은 두 번째인데 또 빅버거를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다녀왔습니다!blog.naver.com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근포1길 71 거제 근포마을 동굴

장사도 여행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거제근 동굴로 갔어요.

내비에 큰포터널 주차장을 두드리거나 큰포마을회관을 두드리면 이미 많은 사람이 가고 있는 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동굴은 모두 세 개였는데, 두 개의 동굴은 좀 길었고, 한 개의 동굴은 정말 짧아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저희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동굴 두 개 중에 하나가 이미 물이 많이 와서 들어갈 수 없었는데 거기서 물을 반영한 사진을 찍었으면 정말 예뻤을 것 같아요.

짧은 동물로 찍은 사진인데 이게 더 예뻐요두 사진이 제일 안쪽에 있는 군포마을 동굴이거든요

첫 번째 동굴은 물이 너무 많아서 들어갈 수 없었고, 두 번째 동굴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야 했고, 세 번째 동굴은 짧아서 사람이 많이 안 갔는데, 우리는 세 번째 동굴에서 열심히 찍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굴보다는 바로 앞에 있는 바다바위가 좋아요큰포마을동굴은 SNS로 유명한데 바로 앞 바다에 큰 바위가 있어요.

바위 앞에서는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오고, 바위에 올라가도 찍혀도 이쁘게 나와요!!

바위에 오르는 것은 바위에 오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매우 좋습니다.이번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밤 489-18